드라이비트용 매-쉬(Mesh)?
서구, 유럽 지역에서부터 발전되어 실용면에서 능가할수 있는 자재와 소재가 없어 현재까지 애용되고 있다. 무기질인 유리섬유(Fiber-glass)에 아크릴 바인더 코팅을 하여 드라이비트용 매-쉬가 생산된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유리섬유를 보면, 크게 두가지로 분류하는데, 조성으로 볼 때 E-Glass와 C-Glass로 구분되어 우리의 주변에서 흔히 사용되고 있다. E-Glass 유리섬유는 불에는 강하나, 내 산성, 내 알카리성에 약한 단점을 보여, 외국에서는 시멘트 강화용 등, 건축용자재로는 E-Glass보다 C-Glass를 사용하고 있다. 참고로 E-Glass는 주로 자동차, 항공기, 선박, 파이프, 스키, 낚싯대, 안전모(헬멧), 라-켓등 열에 구워 사용하는 성형품에 주로 사용된다.
C-Glass 유리섬유는, 건축용으로 조성되어 있다 보니, 건축용에 강한 반면, 직접열에는 조금 약한 면이 있다. 그리하여 서로의 강점을 살려 산업용및 건축용으로 구분 사용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또한 국내에서는 건축용 유리섬유인 C-Glass를 생산하는 곳은 한 곳도 없으며, 낚싯대를 주요 수출하던 우리나라는 열(熱)을 주어 사용되는 성형품 및 단열용으로만 발달 되어 E-Glass만 생산되고 있다.
매-쉬의 품질 및 난연성
본 매-쉬에 사용되는 소재는 유리섬유로 불연이다. 원소재가 불연의 유리섬유(Fiber-Glass Cloth)제품에 아크릴 바인더 코팅을 한 제품으로, 매-쉬의 역할은 난연 역할이 아닌 보강재로써, 외장제가 갈라지지 않도록 지탱하는 역할로 전혀 난연 과 상관없는 제품이다.
예로, 우리 전통 가옥의 황토집이나 진흙집을 보면, 그 안에 볏 집이 들어가서 보강재역할을 한 것처럼, 본 매-쉬도 몰-탈속에서 보강재 역할만 잘하면 되는 것이지 불이 닿지도 않는데 난연을 운운 하는 것은 소비자를 현혹 시키는 행위로 밖에 볼 수 없는 것이다. 비가 올 때, 흔히 비닐우산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 비닐우산은 소재전체가 잘 타는 소재이지만 비를 피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는 것과 같은 이치로, 드리아비트용 매-쉬는 난연성을 따질 필요가 없다.
매-쉬 선택 방법은, 강도와 작업성을 중시 여기며, 품질이 중시 되어야 한다. 부드럽고, 빳빳함은 코팅 시 수지 배합으로 조정되는데 이는 상온온도에 맞게, 작업 시 항상 조절하는 것으로, 간혹 그것을 가지고 제품을 좋고, 나쁨을 평가하는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사람마다 진 밥을 좋아하는 사람고, 정상적인 밥, 그리고 된 밥을 좋아하는 사람의 평이 다 다르듯이, 이것은 개선 되어야 할 과제인 것이다. 매-쉬 작업 시 수지 배합비는 계절과 상온온도의 변화에 따라 다르게 작업 된다.
결 론
- 매-쉬의 품질은 강도를 좌우하는 중량과 밀도이다.
- 불에 태우는 행위는 매-쉬 품질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 내 알카리, 내 산성에 강한 건축용 C-Glass를 확인한다.
- 타사 제품과 비교 시, 무조건 가격만 볼 것이 아니고, 중량과 밀도 등, 품질 대비 가격을 볼 것.
- 매입처 선정 시, 업계의 인지도 및 정상품을 꾸준히 공급받을 수 있는지 검토 후 겨정한다.
- 시장 점유율이 높은 전문 업체를 선택한다.
저희 한성화이바는 국내의 드라이비트 업계를 리드하는 매-쉬 전문생산업체로써, 국내시장 점유율 1위는 물론, 국내에서의 거품을 뺀 가격인하를 주도해온 업체로서 해외에도 수출하는 중견 업체입니다. 드라이비트 업계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서는 정품자재를 사용하고 품질을 높여, 하자 없는 시공으로 건축주들의 선호도가 높여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드라이비트 공법은, 단열의 우수성과 공기 단축은 물론, 경제적인 시공비, 개.보수의 용이점이 장점인데, 부실시공으로 연결되는 덤핑공사가 드라이비트 업계를 죽음의 길로 몰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 모두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할 과제일 것입니다. 탁월한 선택과, 박리다매 정신으로 귀사에 이익을 드릴것을 약속드리며, 일익 번창 하시기를 기원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